온전하게 내것이 있었으면한다.그것이 지난 시간의 몸에 배어버린 것이라도 내 부모의 잔상이라도 예전에 읽은 대목이라도 어디선가 봤던 사진이라도 온전하게 내것이 있을 수 있을까…?! 모방에 연속이 아닐까?! 나만의 것을 갖고 싶다.몇칠전 집에가는 길에 저녁노을… 그것만의 노을이겠지. 다시는 볼 수 없는…